▲ 사진출처: splash news

[코리아데일리=채민지 기자]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트와일라잇’의 연인에서 실제 연인이 된 로버트 패티슨과의 시끄럽고 화려했던 연애사에 이어, 영화 감독 등의 연애 시절 아리땁고 청순했던 이미지를 최근 모두 버린 것으로 보인다.

사랑의 방황이 끝도 없어 보이던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최근에는 양성애자를 넘어 동성애자로 자신의 정체성을 굳히는 듯 잇따른 여성들과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짧은 쇼커트에 반항적인 표정이 ‘걸크러쉬’라는 평가도 듣고 있지만,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오랜 팬들은 그녀의 짙은 긴 머리와 청순하면서도 도도해보이는 이미지가 그리운 것이 사실.

최근에는 스텔라 맥스웰이라는 모델과 데이트하는 사진이 포착되었으나, 공개된 파파라치컷마다 ‘별로 행복해 보이지 않는’ 표정들은 여전히 그녀의 러브 라이프가 혼동 속에 있다는 뜻이 아닌지 여전히 일각에서는 우려의 시선도 적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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