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코리아데일리=김지희 기자] 세계적인 모델 미란다 커가 만삭 화보를 공개하며 두 번째 임신에 관한 스토리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란다 커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만삭 화보가 담긴 스텔라 매거진 표지를 공개했다.

사진 속 미란다 커는 출산이 임박한 듯 많이 불러온 배가 눈에 띄며 여전히 아름다운 외모를 유지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 출처=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미란다 커는 호주 출신 모델로 전 남편 올랜도 블룸과 이혼 후 에반 스피겔 스냅챗 최고경영자(CEO)와 지난해 5월 결혼해 둘째를 임신 중이다.

미란다 커에게는 전 남편인 올랜도 블룸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 플린(7)이 있다.

미란다 커는 최근 말리부 자택에서 진행된 스텔라와의 인터뷰에서 “플린을 임신했을 땐 사진도 많이 찍고 여행도 많이 다녔다”며 “이번 임신에는 집에서 요가를 하며 가족과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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