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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참돌고래, 2천마리 발견돼 “이달부터 고래탐사 프로그램 운영”
채민지 기자  |  goodnews149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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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4.29  18: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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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뉴시스

[코리아데일리=채민지 기자] 오늘 29일 울산시 남구 도시관리공단은 고래바다여행선이 참돌고래떼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 50분경 고래바다여행선은 남구 장생포항 동쪽 13.4㎞ 해상에서 참돌고래 2천여 마리를 발견했고, 당시 참돌고래떼는 선박 주변을 빠른 속도로 헤엄치며 수면 위로 솟구치기도 했다.

171명의 승객은 약 40분간 돌고래의 군무를 감상하며 탄성을 질렀다.

한편, 여행선은 이달 7일과 8일, 15일에 이어 올해 4번째로 고래 발견에 성공했다.

남구도시관리공단 서진석 이사장은 "수온 상승으로 울산 앞바다에 돌고래 먹이군이 형성되고 있어 앞으로도 고래 발견이 잇따를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전국 각지에서 찾아오는 관광객들이 고래바다여행선을 타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전 직원이 힘을 모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공단은 이달부터 11월 말까지 매주 8회 고래탐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5월부터는 해안 야경을 보며 뷔페를 즐기는 '디너크루즈' 상품도 주 1회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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