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널A 생중계 방송 캡쳐

[코리아데일리=김지희 기자] 오늘(27일)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판문점 군사분계선에서 역사적인 악수를 나누고 본격적인 정상회담에 돌입한 가운데 김정은 위원장의 나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김 위원장이 북측 군사분계선을 같이 넘어보자고 깜짝 제안을 하며 장난기 있는 모습을 보이면서 김 위원장의 나이에 관심이 집중됐다. 문 대통령과 나란히 서있는 모습이 계속해서 포착되면서 두 사람의 나이차도 화제가 되고 있다.

1984년생으로 알려진 김 위원장은 올해 35세로 문 대통령과는 31세 차이다. 또한 1982년생인 문 대통령의 아들 준용씨보다 2세 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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