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한경닷컴

[코리아데일리=박태현 기자] 유현주 선수가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메이저 대회 ‘크리스에프엔씨(Creas F&C)제 40회 KLPGA 챔피언십’에 참가했다.

26일 오전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6, 729야드)에서 개최된 KLPGA에 유현주(24, 골든블루)가 참가해 대활약을 선보였다.

해당 대회의 총 상금은 10억원이며, 우승선수는 2억원의 상금을 타게 된다.

한편 ‘미녀 골프스타’라는 애칭을 가진 유현주는 1994년생으로 지난 2011년 KLPGA에 입회했다. 초등학교 5학년 때 골프를 시작한 유현주는 172cm의 훤칠한 키에서 뿜어져나오는 건강미와 성숙한 외모로 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다. 그녀는 중학교 3학년 때 본격적으로 골프를 시작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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