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연합뉴스

[코리아데일리=채민지 기자] 오늘 23일 이완구 전 국무총리가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월 지방선거 출마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그 외에도 언론사 손해배상소송 문제, 정국 상황에 대한 소회, 향후 재보궐 선거 등에 입장도 거론될 예정이라고 전해졌다.

앞서 전날 22일 이 전 총리는 대전에서 열린 박성효 자유한국당 대전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 "내일 국회 정론관에서 정국에 대한 입장, 현 정권에 대한 시각, 재보궐선거 출마 여부 등을 밝히겠다"고 언론사 기자들에게 말했다.

한편, 이 전 총리는 박찬우 전 의원의 의원직 상실로 보궐선거 지역이 된 충남 천안갑과 양승조 의원의 충남지사 선거 출마로 보궐 지역이 될 충남 천안병 출마가 거론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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