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설인아 SNS

[코리아데일리=김지희 기자] 배우 설인아가 오늘(22일)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두산베어스와 KIA타이거즈의 경기에서 완벽한 시구를 선보여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그간 반전 몸매를 드러낸 드레스룩도 함께 주목받고 있다.

▲ 출처=세계일보

설인아는 지난 1월 서울가요대상 레드카펫 MC로 활약하며 상의가 노출된 레이스 드레스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큰 눈망울의 귀여우면서도 청순한 얼굴과는 대비되는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각선미를 강조해 반전매력을 선보였다. 

이후에도 몸매라인과 각선미를 드러낸 드레스 룩을 여러차례 선보여 반전몸매 스타로 떠올랐다.

한편, 설인아는 지난 1월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도 엄마가 사준 여자 교복이 안맞아 남자 교복으로 다시 샀다며 타고난 몸매 때문에 고생했던 일화를 털어놓아 화제를 모은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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