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연합뉴스

[코리아데일리=김지희 기자] 박세영, 쯔위, 윤승아 등 미녀들의 닮은꼴로 유명한 배우 설인아가 완벽한 시구를 선보여 화제다.

2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이스의 경기에서 두산 측 시구자로 마운드에 섰다.

환한 웃음을 지어보이며 등장한 설인아는 청바지로 가벼운 스니커즈만으로도 건강한 몸매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후 그는 와인드업으로 공을 던져 포수 미트에 공을 정확히 꽂아넣으면서 관중들의 환호를 얻었다.

한편 제2의 홍드로라는 애칭을 얻으며 야구장 핫스타로 떠오른 설인아는 1996년생으로 귀요운 외모 답지 않은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주목받았다. 드라마 ‘프로듀샤’로 데뷔해 ‘학교 2017’ 등을 통해 이름을 알렸으며 오는 5월 드라마 ‘내일도 맑음’ 주연으로 캐승팅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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