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이은경기자] 주말을 맞아 영화 순위가 화제에 오르고 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56분 기준으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예매율 80.5%로 1위에 올랐다.

영진위 예매량은 30만을 돌파해 개봉 전부터 대규모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드웨인 존슨의 주연 재난 액션 블록버스터 '램페이지'(4.2%)가 2위에 올랐고, '당갈'(2.1%), '레디 플레이어 원'(1.9%) 등이 뒤따랐다.

지난 20일 기준 박스오피스 TOP 10은 '램페이지', '콰이어트 플레이스', '그날, 바다', '나를 기억해', '레디 플레이어 원', '바람 바람 바람', '곤지암', '덕구', '몬태나' 순이다.

20일까지 누적관객수는 '램페이지' 96만 2천546명, '바람 바람 바람' 110만 5천460명, '레디 플레이어 원' 214만 4천225명, '곤지암' 262만 3천521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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