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김효진기자]

인천여성가족재단은 5월 11일까지 정책모니터링단 비전인 3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모니터링단은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공시설 내 편의시설에 성인지 관점이 반영될 수 있도록 시민의 입장에서 직접 모니터하고 평가하는 활동을 진행한다. 

 

지원자격은 인천시 정책 및 성주류화 확산에 관심이 있는 인천시민이면 누구나 지원가능하며, 선발된 100여명의 비전인 3기는 관련교육을 이수한 후 모니터링단으로 5월부터 10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접수기간은 4월 16일부터 5월 11일까지이며 접수는 인천여성가족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지원서 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 후 이메일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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