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이은경기자] 셀레브 임상훈 대표가 논란에 휩싸였다.

19일 유명 온라인 영상·콘텐츠 제작업체 '셀레브'를 퇴사한 직원이 임상훈 대표의 갑질은 물론 언어폭력, 인권침해, 성추행 등의 행위를 폭로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대해 20일 임상훈 대표가 공식 사과했다.

셀레브는 콘텐츠 전문가로 활약하던 임상훈 대표가 2016년 설립한 영상 콘텐츠 제작업체로, 단순한 영상과 독특한 자막, 풍부한 내용을 바탕으로 한 유명인사 인터뷰가 인기 콘텐츠다.

셀레브 페이스북 페이지 구독자 수는 무려 108만여 명에 이르며, 셀레브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매월 평균 570만여 명이 셀레브의 콘텐츠를 접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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