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마리끌레르

[코리아데일리=박태현 기자] 드라마 ‘7일의 왕비’ 이후 휴식 시간을 가졌던 박민영이 돌아왔다.

20일 매거진 마리끌레르는 박민영과 함께 진행한 5월호 화보 및 인터뷰를 공개했다. 박민영은 화보 촬영장에서 내내 밝은 기운으로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어갔다는 후문.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박민영은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촬영을 앞둔 설렘을 전했다. 박민영은 극중 일이 전부가 되어 버린 삶을 되돌아 보며 주체적으로 자아를 찾아가게 된다는 내용을 언급하며 많은 또래 여성들이 공감할 수 있을 거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오는 6월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연출 박준화, 극본 정은영, 제작 본팩토리, 스튜디오드래곤)는 재력, 얼굴, 수완까지 모든 것을 다 갖췄지만 자기애로 똘똘 뭉친 '나르시시스트 부회장' 이영준과 그를 완벽하게 보좌해온 '비서계 레전드' 김미소의 퇴사밀당로맨스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로코 여신'으로 출격 준비를 마친 박민영의 생동감 넘치는 열연이 눈길을 끌었다. '비서계 레전드' 김미소 역의 박민영은 첫 로코 도전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러블리한 연기를 보여줘 감탄을 터뜨렸다. 뿐만 아니라 박서준과 박민영은 핑퐁을 하듯 대사를 주고 받는 것만으로 '투박케미'를 폭발시켜 더욱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tvN 새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동명의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으로, 웹소설 기반의 동명의 웹툰 역시 유료구독자수 누적 450만뷰를 돌파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오는 6월 중 방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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