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텐아시아

[코리아데일리=박태현 기자] 배우 한선화가 라이프타임 ‘업! 프리티’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드레스가든에서 ‘업! 프리티’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한선화는 메인 MC를 맡았으며, 가수 차오루, 배우 이혜란, 개그맨 김기수, 메이크업아티스트 함경식이 함께 출연한다.

한선화는 가수 및 배우 활동을 해오며 쌓은 뷰티 노하우를 공유했다. “피부 온도가 노화를 촉진하는 주범이라고 한다”며 “평소에 찬물로 세안하고 피부를 시원하게 해주는 마사지기를 냉동실에 뒀다가 사용한다. 크림 형태의 젤 팩도 한다”고 말했다.

그가 공유한 또 다른 팁은 ‘거울로 자신의 뒤태 확인하기’. 한선화는 “사람들이 자신의 뒷모습은 잘 안 본다. 하지만 뒷모습이야말로 몸 상태를 체크할 수 있는 기준”이라며 “PT와 필라테스로 운동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선화는 ‘업! 프리티’를 통해 지금껏 보여주지 못했던 다채로운 모습도 보여줄 예정이다. 그는 “뷰티 프로그램 MC대부분이 화보에서 볼 법한 화려한 의상과 메이크업을 하고 진행하는 것을 봤다. 저도 뷰티 MC로서 변화무쌍한 면모를 보여주고 싶었다. 특히 평상시에 소박하게 하고 다니는 편이라 더욱 반전일 것”이라고 했다.

한편 ‘업! 프리티’는 오는 23일 오후 9시 라이프타임에서 첫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