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김충재 인스타그램 캡쳐

[코리아데일리=채민지 기자] 오늘 19일 김충재가 기안84와 함께 서울 이태원동의 한 매장에서 열린 전시회 개장 행사에 아티스트로 참석, 포즈를 취하며 ‘모델 포스’를 뽐냈다.

이후 온라인상에서 실검에 오르는 등 큰 주목을 받고 있는 김충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근황을 알리며 남다른 외모로 또 한번 눈길을 끈 바 있다.

그는 “나도 벚꽃구경 왔다~!라고 말하고 싶지만 그냥 기안형 동네 벚꽃 ㅎㅎ”이라는 글과 함께 기안84와의 벚꽃놀이 기념 셀카를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의 김충재는 벚꽃이 활짝 핀 나무를 배경으로 한 셀카에서 웨이브가 살짝 진 헤어에 심플한 블랙 티셔츠를 입었을 뿐인데도 특유의 외모가 ‘꽃보다도 더욱’ 빛났다.

이 사진에 네티즌들은 ‘저 각도에서…’,’꽃보다 충재, 곱다고와!’,’충재오빠 존잘이다…’등 독보적인 외모에 탄성을 질렀다.

한편, ‘나혼자 산다’를 통해 이름을 알린 김충재는 각종 방송 활동 뿐만 아니라 최근 샤이니 키, 김세동, 김상우 등 아티스트들과 함께 패션 매거진 W와 패션 브랜드 코치의 ‘시그니처 아트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오는 19~20일 개최되는 ‘시그니처 아트 프로젝트’는 경리단길 ’6081’에서 양일에 걸쳐 관람할 수 있으며, 작품 전시 시간은 19일은 정오부터 오후 5시까지, 20일은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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