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연합뉴스

[코리아데일리=김지희 기자] LA 다저스 선발로 나선 류현진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시즌 2승에 도전하는 경기가 펼쳐진다.

류현진은 17일 오전 11시 10분(한국시각) 미국 펫코 파크에서 열리는 샌디에이고와의 원정 3연전 첫 경기서 선발로 마운드에 서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이번 경기에서 류현진은 시즌 2승 도전에 나선다.

오늘 경기가 열리는 펫코 파크는 외야가 넓고 해발고도도 낮아 공이 잘 뻗지 않는 경기장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이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류현진 중계 경기는 MBC와 MBC스포츠플러스 등에서 오전 11시10부터 생중계한다. PC 및 모바일로는 포털사이트 DAUM과 모기업 카카오의 서비스를 통하여 류현진 중계를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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