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이은경기자] 전인권, 이상은 등이 참여한 ‘세월호 추모 음악회’가 화제다.
'가요무대'가 오늘(16일) 결방한다. 대신 '세월호 4주기 추모음악회'가 방송된다.
KBS1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부터는 '세월호 4주기 추모음악회-기억 그리고 다시, 봄'이 편성됐다.
'세월호 4주기 추모음악회-기억 그리고 다시, 봄'는 이날 오후 8시부터 KBS홀에서 진행됐다.
가수 양희은, 전인권, 안치환, 이상은 등이 참여한 추모 공연과 시낭송으로 세월호 가족과 시청자들을 위로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 공연은 이날 밤 10시 KBS 1TV를 통해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은경 기자
(elaine93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