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이은경기자] 공무원 시험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인사혁신처에 따르면 7일 ‘2018 국가직 9급 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이 실시된다.

이날 치러지는 필기시험은 지난 2월 20일부터 23일까지 접수를 받아 3월 30일에 시험장소를 공고했다.

총 4953명을 선발하는 이번 시험에 20만2978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은 41대 1이다. 22만 8000여명이 지원했던 지난해보다는 2만 5000여명의 응시생이 줄었다.

시험 당일에는 오전 9시 20분까지 해당 시험실의 지정된 좌석에 앉아 시험감독관 안내에 따라야 한다. 시험 전일까지 시험장소, 교통편, 이동소요시간 등을 반드시 확인 하는 것이 좋다.

한편 응시자는 반드시 응시표와 신분증을 소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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