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박태현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1심 재판이 진행되면서 정유라의 근황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국정농단’의 주역 최순실(현 최서원, 62) 씨의 딸 정유라(22)는 지난 1월 마필관리사와 열애설이 보도되며 화제가 됐다. 서울 강남의 한 음식점에서 마필관리사와 식사를 하고 나와 다정스럽게 팔짱을 끼며 거리를 걷는 모습이 사진에 포착된 것.

이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열애설 이후 정유라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패널은 정유라 지인의 말을 인용해 “정유라가 열애서 보도 후 화를 굉장히 많이 냈고, 지인들한테 사진이 찍히게 된 경위를 물어보고 다녔다”며 “(정유라가)당분간 바깥 외출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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