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이은경기자] 아비가일이 KBS2 ‘해피투게더3’ 출연 인증샷을 공개했다.

아비가일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들의 수다. 해피투게더 진짜 이름대로 투게더라서 해피했어요. 초대해줘서 고마워요”라는 글과 사진을 함께 남겼다.

특히 아비가일이 공개한 사진에는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 샘 오취리, 버논, 한현민의 모습도 담겨 이목을 모았다.

한편, 아비가일은 지난 5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어서와 해투는 처음이지’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이날 아비가일은 썸 관계에 있던 샘 오취리와의 과거를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무엇보다 아비가일과 샘 오취리의 묘한 기류가 형성돼 눈길을 끌었다. 샘 오취리는 아비가일과의 관계에 대해 “좋아했던 사이였죠”라고 솔직하게 털어놓는가 하면, 아비가일은 “(샘 오취리가)조금씩 남자로 보이기도 했었다”고 핑크빛 속마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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