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 '축가' 콘서트(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코리아데일리=김지희 기자] 감성 발라더 성시경의 콘서트 티켓 예매가 시작됐다.

성시경의 브랜드 콘서트 ‘축가’는 5일 오후 8시부터 온라인 예매 사이트 옥션티켓을 통해 서울공연 티켓이 오픈된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성시경의 브랜드 콘서트 ‘축가’는 지난 2012년 첫 공연을 시작한 후 6년 연속 매진 기록을 이어오는 등 팬들의 꾸준히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일반적인 콘서트와 달리 봄 날에 야외 노천극장에서 열려 관객들이 더욱 봄 감성에 젖은 분위기 속에서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2018 ‘축가’ 개최 소식이 전해진 후 네티즌들은 벌써부터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어 올해 역시 매진이 예상되고 있다.

콘서트 관계자 측은 “성시경은 올해 더욱 업그레이드된 공연과 로맨틱한 스페셜 무대를 준비해 관객들의 감성을 완벽하게 사로잡을 계획”이라며 “이전보다 더욱 알차고 꽉 채워진 성시경의 2018 ‘축가’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에스케이재원 제공

한편, 성시경의 2018 단독 콘서트 ‘축가’ 서울공연은 5월26일과 27일 서울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열린다. 6월2일과 9일 열리는 대구, 전주 공연 예매는 각각 12일과 19일 오후 8시부터 시작되며, 자세한 정보는 추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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