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이은경기자] 그룹 에이핑크 멤버 손나은(24)이 롯데 자이언츠 시구에 나섰다.

3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8 KBO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롯데자이언츠의 경기에는 손나은이 시구자로 등장했다.

이날 손나은은 시구 전 스포티비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롯데 홈) 개막 첫날 시구를 하게 돼서 너무 영광이고 꼭 승리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후 롯데자이언츠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에 올라선 손나은은 시구에 앞서 관중들에게 짧게 인사 후 깔끔한 자세로 시구에 성공해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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