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박태현 기자] 드라마 ‘나의 아저씨’가 21일 오늘 오후 9시 1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삶의 무게를 버티며 살아가는 첫째 상훈(박호산), 둘째 동훈(이선균), 셋째 기훈(송새벽) 아저씨 삼형제와 거친 삶을 살아온 한 여성 이지안(이지은)이 서로를 통해 삶을 치유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한편 지난달 27일 상훈 역을 맡았던 오달수가 성추행 가해자로 지목되면서 논란이 불거지자 하차했다. 박호산이 오달수의 후임으로 들어와 새로 촬영을 진행하면서 완성도에 문제가 있지 않을까라는 의문을 낳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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