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김효진기자]

인천광역시 미추홀도서관은 3월 28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하여 독서교육 전문가 임성미 강사를 초청해‘우리아이 살아갈 힘, 인문독서’특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초등학생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강사의 저서 '초등 인문독서의 기적'을 바탕으로 아이들이 인문독서를 해야 하는 이유와 가정에서 부모가 할 수 있는 독서지도 방법 등에 대해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독서 교육 분야 베스트셀러 작가인 임성미는 학교나 도서관, 기업체에서 독서교육에 관하여 활발히 강의를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초등 인문독서의 기적, 공부 근육 키우는 독서법, 내 꿈을 열어 주는 진로 독서, 오늘 읽은 책이 바로 네 미래다, 책벌레 선생님의 아주 특별한 도서관, 독서논술 초등 3,4,5학년 때 잡아야 한다등 다수의 저작물이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독서상담과 독서코칭 20년 노하우를 가진 강사의 이번 강연이 초등학생들의 인문독서 중요성과 그 방법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어린이 독서지도에 관심 있는 학부모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학부모 독서교육 특강 ‘우리아이 살아갈 힘, 인문독서’는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며, 미추홀도서관 지하1층 강당에서 진행되며 관련 자세한 사항은 미추홀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