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김효진기자]

김포시가 ‘(주)나누텍’ 등 다수의 업체가 참여하는 일자리버스를 지난 16일 운영했다.

 

이번 ‘찾아가는 일자리 버스 상담’해사는 통진읍에 위치한 마송 휴먼시아9단지에서 운영되었으며, 이날 행사는 오전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구직자와 구인난을 겪는 기업체를 직접연결 해주는 취업알선 서비스를 경기도에서 지원하는 대형버스 안에 마련된 상담실에서 전문 직업상담사의 취업상담과 알선, 구인등록 등 체계적인 취업 컨설팅과 구인업체의 상설면접이 함께 진행 됐다.

 

이날 총 20여명의 구직자가 참여하여 활기를 뛰었으며, 현장면접에서는 생산직 모집 등 총10여명의 구직자가 채용 확정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김현아 김포일자리센터 컨설턴트는 '일자리버스를 통해 등록된 구직자 정보는 김포시 알자리 센터를 통해 지속적으로 사후관리를 하여 적극적인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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