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카이스포츠 캡쳐

[코리아데일리=김지희 기자] 한국 테니스의 간판스타 정현과 세계랭킹 1위 로저 페더러의 8강 경기 대결을 앞두고 경기 시간과 시청채널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경기 시간은 오늘(16일) 오전 11시로 스포츠 전문 채널 스카이스포츠에서 단독 생중계 되고, 인터넷 포털 사이트 네이버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한편 정현(22 세계랭킹 26위, 한국체대)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언 웰스에서 열리는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BNP 파리바오픈' 남자 단식 8강정서 로저 페더러(1위, 스위스)와 맞대결을 펼친다. 지난 대결 이후 약 2달 만에 만남으로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지 많은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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