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김지희 기자] '프로듀스 101' 출신 가수 김소희가 유기견 돕기 프로젝트에 참여해 유기견 보호를 독려했다.

문화예술을 통한 사회공헌 서비스를 운영 중인 마일스톤은 유기견 돕기 프로젝트 십이견지의 두번째 스타로 '프로듀스 101 출신' 김소희와 함께 한다고 밝혔다. 십이견지는 유기견을 돕기 위해 매월 유기견과 스타가 함께 촬영하는 프로젝트다.

유기견을 보호하는 뜻에 동참하고자 김소희는 최근 유기견 알피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유기견 프로필 사진 촬영에 나섰다. 김소희는 "강아지를 좋아해서 유기견 알피와 함께 촬영하는 것이 즐거웠다"며 "많이 힘들고 외롭고 아팠을 유기견들에게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김소희는 프로젝트 그룹 시바(C.I.V.A), 아이비아이(I.B.I) 등으로 활동했으며 드라마 '싸우자 귀신아' '쇼핑왕 루이' '김과장' '다시 만난 세계' OST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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