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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성, 오늘(9일) 아침 갑작스런 사망소식 "이용대와 런던올림픽 동메달..."
김지희 기자  |  jinny_71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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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3.09  11:4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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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데일리=김지희 기자] 2012년 런던올림픽 배드민턴 남자복식 동메달리스트이자 삼성전기 감독 정재성이 9일 아침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향년 36세로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소속팀인 삼성전기측 관계자에 따르면 정재성은 전날 밤 잠이 들었다가 이날 아침 자택에서 일어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그는 "감독님께서 평소에 따로 지병이 있다고 듣지는 못했다. 얼마전 평창동계올림픽에도 성화봉송에 참여했다"면서 "너무 갑작스러운 일이라 경황이 없다"고 전했다.

한편, 정재성은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이용대와 짝을 이뤄 남자복식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2006년 도하아시안게임, 2008년 베이징올림픽,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도 태극마크를 달고 활약한 바 있다. 선수 은퇴 후에는 삼성전기 감독으로 재임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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