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이은경기자] 할리우드 스타 앤 해서웨이(35·미국)의 첫 방한이 화제다.
할리우드 배우 앤 해서웨이가 27일 오전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열린 한 글로벌 뷰티 브랜드 포토월 행사에 참석했다.
흰색 원피스를 입고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낸 앤 해서웨이는 취재진 앞에서 밝게 미소 지으며 손을 흔들었다.
이날 방한한 앤 해서웨이는 다음달 1일까지 국내에 머물며 유명 브랜드 앰버서더(홍보대사)로서 일정을 소화할 계획이다. 앤 해서웨이의 방한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앤 해서웨이는 지난 1999년 드라마 ‘겟 리얼(Get Real)’로 데뷔한 후 영화 ‘프린세스 다이어리2’,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등에 출연했다. 지난 2012년 9월 29일 배우이자 주얼리 디자이너인 애덤 셜먼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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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경 기자
(elaine93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