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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 챔버스, 노팅힐 여배우 53세로 사망…휴그랜트 “영리하고 따뜻한 사람” 트위터 애도
채민지 기자  |  goodnews149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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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2.25  22: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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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데일리=채민지 기자] 지난 24일(현지시간) 미국 버라이어티 등 매체는 영화 '노팅힐'에 출연했던 엠마 챔버스가 지난 21일 사망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엠마 챔버스의 소속사측은 영국 BBC를 통해 그녀의 사망을 알리면서 "엠마 챔버스는 많은 캐릭터를 창조해냈다. 그녀는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과 기쁨을 가져다주었다"고 그녀를 추모했다.

엠마 챔버스는 1999년작 영화 '노팅힐'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배우다. 영화 '노팅힐'에서 윌리엄(휴 그랜트 분)의 여동생 허니 역을 맡았다.

이 날 노팅힐에 함께 출연한 남자 주연배우 휴 그랜트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엠마 챔버스는 재미있고 정말 따뜻한 사람이었으며, 영리한 배우였다. 정말 슬픈 소식”이라며 애도하는 글을 올렸다.

한편, 엠마 챔버스는 1964년생으로 지난 1994년부터 1998년까지 TV 시리즈 '더 비카 오브 디블리'에서 엘리스 역을 맡아 ‘1998년 브리티시 코미디 어워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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