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김효진기자]

인천광역시는 23일 시청 IDC센터 영상회의실에서 전성수 행정부시시장 주재로 담당 실․국․본부장, 10개 군·구 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안전대진단 추진상황 점검 보고회를 가졌다.

 
​ 이날 점검보고회는 국가안전대진단 소관 업무별 추진상황 보고, 독려 등 안전점검 실명제, 재난관리기금 활용방안, 시민참여 등에 대한 내용으로 보고했다.

 
​국가안전대진단은 국가전체의 안전점검 대상에 대한 전 공공기관에서 민간부문까지 참여하는 대규모 진단이며 국가전반의 안전수준 및 국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지난 2월 5일부터 3월 30일까지 54일간 실시된다. 

 

전성수 행정부시장은 “국가안전대진단이 기간내 차질없이 내실있게 꼼꼼한 점검을 실시할 것과 시민의 신뢰성이 높아질 수 있도록 시민 참여 활성화, 안전무시 관행에 대한 제도 개선․발굴 등”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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