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토크몬' 방송캡쳐

[코리아데일리=김지희 기자] 모델 이혜정이 방송에서 임신 계획을 밝혀 화제다.

1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토크몬'에 출연한 모델 이혜정이 남편인 배우 이희준과의 러브스토리를 이야기하며 임신 계획을 깜짝 공개했다.

지난 2016년 이희준과 결혼한 이혜정은 "이희준과 만나며 관계를 정리하고 싶어 먼저 문자를 보냈고, 이희준이 '여자친구가 돼줄래?'라는 문자를 보냈다"고 말했다.

이어 이혜정은 “최근 시어머니가 '아기는?'이라고 묻기 시작했다”며 이에 “오빠한테 얘기하세요”라고 답했다고 전했다.

또한 이혜정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오빠도 이제 준비됐다고 했다. 준비됐죠?”라고 남편 이희준과 임신 계획을 수줍게 언급했다.

이 이야기를 들은 현영은 주변 지인들이 자신이 나눠준 비타민을 먹고 임신에 연달아 성공한 에피소드를 말하며 이혜정에게 기를 불어넣어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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