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이은경기자] 안동 산불이 발생해 화제다.
15일 오후 3시8분쯤 경북 안동시 서후면 이송천리의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안동시와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쯤 큰 불길을 잡고 잔불을 진화 중이다.
불이 나자 산림청과 안동시 등은 헬기와 산불진화대 등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가 완료되는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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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경 기자
(elaine93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