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이은경기자] 웹드라마 '마술학교'가 JTBC에서 방송되며 다시금 주목 받고 있다.

12일 밤 JTBC에선 ‘마술학교’ 1부와 2부가 연속 방송됐다. ‘마술학교’는 작년 9월 방송됐던 JTBC 웹드라마로 닉쿤, 윤박, 강윤제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마술학교’는 모태솔로 이나라(진영), 천재마술사 제이(윤박 분), 미국 입양아 출신의 레지던트 준(닉쿤 분), 최연소 천체물리학 박사 이성(강윤제 분) 등 달라도 너무 다른 4인방이 각기 다른 이유로 마술학교를 찾아 예상치 못한 경험을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예측 불가 매직 드라마로 알려져 있다.

‘마술학교’ 1부와 2부는 각각 0.4%, 0.1%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의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했다. 하지만 다음 날까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관심을 받아 입소문과 화제성을 기대하게 했다.

특히 레지던트 준 역을 맡은 닉쿤은 처음으로 한국어 연기에 도전하며 화제가 되고 있는 것.

한편, ‘마술학교’ 3부와 4부는 13일 밤 12시 20분에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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