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채민지 기자]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미국 ABC 예능 프로그램 ‘지미 키멜 라이브’ 촬영을 위해 캘리포니아주 할리우드 스튜디오를 찾은 미란다 커의 모습을 공개했다.

미란다 커는 지난 2014년 스냅쳇 CEO 에반 스피겔과 교제를 시작, 지난 2017년 5월 결혼해 임신중이다.

공개된 사진에서 임신 중인 미란다 커는 날씬한 각선미에 완벽한 D라인을 과시하며 ‘비현실적인몸매’를 다시 한번 인증했다.

블랙드레스에 킬힐을 매치한 패션은 세계적인 모델다웠고, 자신의 이 같은 몸매에 대해 끊임없는 관리임을 공개해 존경과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한편 미란다 커는 모바일 메신저 스냅챗 CEO 에반 스피겔과의 첫 번째 아이를 임신했다. 슬하에 전남편 올랜도 블룸과 낳은 아들 플린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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