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이은경기자] 현재 임신 중인 모델 미란다 커가 근황을 공개했다.

7일 미란다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짧은 영상 하나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쇼 준비에 한창인 미란다 커의 모습이 담겨있다. 오프숄더 스타일의 블랙 의상을 입은 미란다 커는 자신을 찍고 있는 카메라를 향해 보조개 미소와 함께 윙크를 하면서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미란다 커는 만삭임에도 불구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세계적인 모델다운 완벽한 비율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미란다 커는 스냅챗 CEO 에반 스피겔과 결혼해 첫 번째 아이를 임신했다. 슬하에 전남편 올랜도 블룸과 낳은 아들 플린을 두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