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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링, 규칙 알고 보면 더욱 ‘꿀잼’...선수들이 얼음 쓸고있는 이유는?
김지희 기자  |  jinny_71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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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2.08  10: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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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중계화면 캡쳐

[코리아데일리=김지희 기자]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을 하루 앞두고 8일 오전 9시 강릉컬링센터에서 컬링 믹스더블(혼성 2인조) 예선 1차전 경기가 진행되고 있다. 경기 중계가 이어지면서 컬링 규칙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컬링은 4명의 선수가 한 팀을 이룬 두 팀이 '컬링 시트'라 부르는 길이 42.07m, 너비 4.27m인 직사각형의 얼음 링크 안에서 경기를 한다. '컬링 스톤'이라 불리는 둥글고 납작한 돌을 미끄러뜨려 '하우스'라 부르는 표적 안에 넣어 득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하우스는 4개의 원으로 이루어졌고, 크기는 가장 바깥쪽 원부터 반지름이 각각 1.83m, 1.22m, 0.61m, 0.15m이며 가장 안쪽의 원을 '버튼'이라고 한다. 하우스 앞에는 호그라인이라고 하는 선이 그려져 있는데 스톤이 이 호그라인을 넘어 하우스 안에 들어가야 점수 계산이 될 수 있다.

득점은 누가 더 버튼에 가깝게 스톤을 붙였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하우스 안에 들어간 스톤 중 버튼에 가장 가까이 붙은 스톤을 기준으로 점수가 결정된다.

팀은 투구자와 스위퍼, 스킵으로 구성이 된다. 투구자가 스톤을 던지면 스위퍼 2명이 빗자루같이 생긴 브룸을 들고 얼음을 쓸어가며 스톤의 방향과 속도를 조절한다. 컬링은 각 엔드마다 4명의 선수가 돌아가면서 2개씩 총 8개의 스톤을 던지며 총 10엔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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