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채민지 기자] 28일(일) JTBC 불면버라이어티 ‘밤도깨비’ 서울 럭셔리 특집에서는 배우 김지원을 게스트로 멤버들이 서울의 핫플레이스를 잇따라 방문하며 특집 먹방을 선보였다.

이 날 멤버들은 이태원의 한 일본식 경양식집에서 에그 샌드위치와 돈까스 샌드위치를 시작으로 서울의 풍경이 한 눈에 보이는 로프탑 커피숍 등 본격적인 먹방 투어에 나서며 웃음을 선사했다.

그러나 시청자들의 눈길을 가장 사로잡은 마지막 핫플레이스는 바로 ‘일본식 비빔라면’을 선보이는 잠실의 어느 맛집. 못 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먹은 사람은 없다는 '하루 30그릇 한정의 일본식 비빔라면'을 맛본 멤버들은 ‘태어나서 처음 먹는 맛’이라며 정신을 잃고 폭풍흡입해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해당 맛집은 바로 송파구 백제고분로 45길 28에 위치한 ‘멘야하나비’.

대표적인 잠실 맛집으로 이미 유명세를 탄 이 곳은 긴 대기시간에도 불구하고 진정한 식도락가들이 찾는 곳이라고 전해졌다. 대표 메뉴는 한정판 비빔라면을 비롯해 나고야 마제소바, 네기 나고야 마제소바, 시오라멘, 탄탄멘 등이다. 매주 월요일은 정기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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