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김지희 기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프라임칼리지에서는 선취업후진학 학사학위과정 2018학년도 신·편입생 추가모집을 1월 26일부터 진행한다.

프라임칼리지는 직장인들을 위해 만든 4년제 온라인 국립대학으로, 100% 온라인 교육과정과 한 학기 88만원대의 합리적인 등록금으로 직장인들의 선호도가 높다.

신입생은 산업체에 재직 중인 고교 졸업(예정)자가 대상이며, 편입생은 산업체 재직자이면서 전문대학 졸업(예정)자 또는 4년제 대학교 1년 이상 수료자(2학년 편입 시)/2년 이상 수료자(3학년 편입 시)이면 되며, 신·편입생을 불문하고 재직 기간에 관계없이 입학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의 프라임칼리지는 등록금도 저렴해 경제적인 부담이 적다는 부분도 눈여겨 볼 부분이다. 등록금은 학기당 110만원으로 책정돼 있지만 신·편입생 전원에게 20% 장학금이 주어지는 덕분에 실 납부금은 88만원 내외다.

한편 프라임칼리지의 금융·서비스학부는 서비스경영전공과 회계금융전공으로 나뉘며, 첨단공학부는 산업공학전공과 메카트로닉스전공으로 구분돼 있다. 현장실무 중심의 커리큘럼도 탄탄하다. 전공별로 실력 있는 교수진이 기초부터 심화적인 내용까지 다루며, 관련자격증 취득까지 도와준다. 131점만 취득하면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하다.

PC와 모바일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학습이 가능하다. 또 교과목별 튜터가 학습 내용 및 방법을 지도해 주며, 토론/퀴즈/과제 등의 온라인 교육 활동을 지원한다.

아울러 전국 13곳 지역대학 캠퍼스의 도서관, 강의실, 전산실습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 특강도 진행한다.

입학 관계자는 “고등학교를 졸업 후 바로 취업하는 예비 직장인들과 이미 재직 중인 사람들에게 일과 학업을 병행할 수 있는 프라임칼리지는 여러모로 매력적일 수밖에 없다”며 “실무 지식 함양과 자격증 및 학사학위까지 취득할 수 있는 이곳에서 더 큰 꿈을 키워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18학년도 프라임칼리지 신·편입생 추가모집 지원서 접수는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모집기간은 1월 26일(금)부터 2월 1일(목)까지다.

모집 학부는 금융·서비스학부와 첨단공학부로 보다 자세한 사항에 대한 문의는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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