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채민지 기자] ‘최고의 사랑’에서 털털한 매력으로 인기를 끌었던 개그맨 윤정수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이어트 성공사진을 올려 많은 이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과거 사진과 비교해 날렵해진 V라인 턱선은 과거 전성기의 풋풋하고 날씬한 윤정수를 떠올리게 했다.

"드디어 70kg대를 찍었다. 얼마만의 70kg대인지 모르겠다"면서 "14키로를 감량했다"고 밝히며, "유지하자. 더 뺄 수 있나?"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다이어트의 무한 의지를 불태웠다.

한눈에 봐도 또렷해진 이목구비와 슬림해진 몸의 비결은 바로 ‘식이요법과 운동’. 누구나 아는 전

통적이지만 확실한 다이어트 방법으로 전문가의 지도아래 채식 위주의 식단으로 관리했다고 한다.

한편, 윤정수는 예능프로그램 '비행소녀', '오지의 마법사', '현실 남녀'에 출연 중으로 이번 다이어트를 통해 제3의 전성기에 도전하며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