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
여권사진 기준 25일부터 완화, 외교부 “국민 편의 높이되, 국제 기준 조항 준수는 변함없어”
채민지 기자  |  goodnew@1492@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1.25  20:49:34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코리아데일리 채민지 기자] 오늘 25일을 시작으로 외교부의 여권 사진 기준이 한층 완화된다.

여권사진을 찍을 때 가장 번거로웠던 ‘귀 노출’에 대한 의무 조항이 가장 반가운 소식이다.

양쪽 귀 전체가 다 나오지 않더라도 얼굴 전체가 또렷하게 나오고 신원이 증빙될 수 있다면 크게 문제없다는 방향으로 조정된 것이다.

다만, 머리카락 등에 가려 얼굴 전체가 노출되지 않아도 된다는 뜻은 아니다.

한 외교부 관계자는 “귀 노출에 대한 국민들의 불편이 많이 제기된 것을 고려해 신원확인에 문제가 없는 선에서 일부 규격을 완화한 것”이라고 밝히며 “장신구 지양에 대한 항목에 있어서도, 빛 반사나 얼굴 윤곽을 가리는 것이 아니라면 허용된다”고 말했다.

그 외에도, 제복이나 군복의 착용도 허용된다. 기존에는 군인 및 경찰 등 공무여권을 신청할 때만 가능했던 항목이다.

'뿔테안경 착용 지양’ 및 ‘얇은 안경테 허용’ 등과 관련된 항목도 삭제된다.

그 밖에, 유아 사진의 경우, 여권 사진 속 모습 중 정수리부터 턱까지 길이가 2.3~3.6cm여야 한다는 이전의 조항을 개정해 성인 규격과 같은 3.2~3.6cm로 변경됐다.

그러나 이에 대해 외교부는 “국민의 편의를 증진시킬 수 있는 방향으로 일부 항목들을 소폭 개정하게 됐으나, 앞으로도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에서 정한 여권사진 기준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히며 “보안상의 문제에 리스크를 초래하지 않도록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라고 일축했다.

채민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미디어케이디·코리아데일리  |  등록번호:서울 다 10506  |  등록일자:2011년12월12일  |  사장·발행인 겸 편집인 : 박인환
대기자 : 류재복  |  청소년보호 책임자:정다미  |  고문변호사:법무법인 써밋 (박장수 대표변호사)  |  발행일자:2011년12월 12일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61-4 라이프콤비 6층  |  대표전화 (02) 6924-2400  |  팩스 (02) 6924-2419
Copyright © 2020 코리아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