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야생의 땅: 듀랑고’ 국내 정식 출시

 

[코리아데일리=김지희 기자] 넥슨이 ‘야생의 땅: 듀랑고’를 25일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했다.

‘야생의 땅: 듀랑고(이하 듀랑고)’는 알 수 없는 사고로 현대 지구에서 공룡 시대로 넘어온 플레이어들이 거친 환경을 개척하며 가상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과정을 담은 게임이다. 야생의 환경에서 주어진 다양한 재료를 조합해 무한한 결과를 얻을 수 있으며, 제작과 건설, 요리, 농사 등 깊이 있는 생활형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게임에 대한 유저들의 기대에 힘입어 지난달 19일 시작한 사전예약 첫 날에만 30만 명의 유저가 몰렸으며, 이달 24일에는 250만 명을 돌파하는 등 흥행을 예고했다.

넥슨은 ‘야생의 땅: 듀랑고’의 출시를 기념해 사전예약 참여자에게 보상도 지급한다. 희귀 공룡펫 ‘줄무늬 콤프소그나투스’를 비롯해 ‘비상 구호품 3종’, ‘곰인형’, ‘운동화’, ‘장갑’ 등 게임 아이템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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