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김지희 기자] SBS '싱글와이프 시즌2‘에 출연중인 ‘임백천 아내’ 김연주가 나 홀로 떠난 호주 여행에서 자식뻘 친구들과 우정을 쌓았다.

김연주는 이 프로그램에서 호주로 ‘낭만일탈’을 떠났다. 아이들을 다 키우고 자신만의 시간을 갖기 위해 혼자 떠나는 여행에 도전한 것이다. 김연주는 여행 기간에도 수첩에 꼼꼼히 메모를 하고 일정을 확인하는 등 계획적이고 철두철미한 태도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호주 현지 자전거 투어에서는 나이와 국적을 가리지 않고 다양한 친구들과 어울리는 활달한 모습을 선보이는 등 낯선 환경이지만, 적극적으로 외국인 친구들과 대화하고, 한국문화까지 전파해 ‘알파우먼’으로서의 매력을 발산했다.

색다른 모습으로 모두를 홀린 김연주의 매력은 오늘(24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싱글와이프 시즌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