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안나, 개그우먼 맞아?... 특별한 이력 관심폭발

[코리아데일리 정은채 기자]

19일 개그우먄 허안나가 관심을 끌고 잇다.

허안나는 대한민국의 개그우먼으로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전문학사 졸업하였으며 2005년, 연극배우로 먼저 데뷔하였고 2년 후인 2007년, MBC 문화방송 16기 특채 개그우먼에 이어 2년 후 2009년, KBS 한국방송공사 24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입사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 허안나 (사진 코리아데일리 DB)

현재는 종영된 개그 콘서트의 잔 코너인 슈퍼스타 KBS에서 전직 에로배우 출신이라는 설정으로 동요를 에로물의 형식으로 부르는 '세레나 허'로 연기를 했었다. 2010년 KBS 연예대상에서 코미디 부문 여자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러한 그녀가 주목을 받는 것은 그녀의 군살없는 몸매가 알려지면서부터.

그녀는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에 출연한 허안나는 자신의 신체 사이즈를 공개하면서 비밀스런 그녀의 신비감이 표출됐다.

이 방송에서 허안나는 키를 묻는 윤정수의 질문에 "172cm입니다"라고 밝히고 그를 한 팔로 어깨동무하는 당당한 모습을 보여 그녀가 그동안 활동해온 패션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에서 화보 찍능 것에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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