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매치 '사랑과 우정 사이의 경계선은?‘

[코리아데일리 곽지영 기자]

겨울 포문을 열 최고의 오락액션 영화 ‘빅매치’가 아방에 선모여 뜨겁게 달구고 있다,

영화 ‘빅매치’는 도심 전체를 무대로 천재 악당(신하균)으로부터 형을 구하기 위한 ‘익호’(이정재)의 무한질주를 그린 초특급 오락액션.

특히 이번에는 대작 한국영화부터 할리우드 블록버스터까지 대거 개봉을 앞둬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스크린 빅매치가 예고되고 있는 것.

▲ 영화 빅매치 스틸 컷

그 중 ‘빅매치’가 흥행 신호탄을 쏘아 올릴 강력한 영화로 주목을 받아 왔다.

‘빅매치’는 유일한 오락액션 장르로서 연말을 즐기고 싶은 관객층의 폭넓은 지지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빅매치’는 액션과 즐거움을 갖춘 캐릭터로 돌아온 흥행 끝판왕 이정재와 신하균, 이성민, 보아, 김의성, 라미란, 배성우, 손호준, 최우식 등 최강 연기군단이 완벽한 호흡을 맞춰 벌써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사상 초유의 미션을 헤쳐나가는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 그 자체만으로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게임판으로 바뀐 도심을 배경으로 상암 월드컵경기장, 서울역 등 서울의 주요 랜드마크를 아우르는 블록버스터급 스케일, 여기에 ‘아저씨’, ‘은밀하게 위대하게’ 박정률 무술감독의 업그레이드된 액션까지 더해진 <빅매치>는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최고의 기대작으로 급부상한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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