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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동거, 김승수-최정원의 소원 줄다리기 "나, 이 집에서 살고싶어"
김민정 기자  |  eeemin200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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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1.13  08: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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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화면 캡쳐

[코리아데일리 김민정 기자]

‘발칙한 동거’ 최정원이 김승수를 들었다 놨다 했다.

12일 방송된 MBC ‘발칙한 동거-빈방 있음’에서는 최정원이 김승수의 소원을 들어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승수는 농구 게임에서 얻은 소원권으로 최정원에게 “내게 진심으로 ‘나 여기 살고 싶다’고 말해봐라”라고 진심을 담아 말할 것을 요청했다. 김승수는 "진심을 담아서 내 마음이 움직일 수 있게끔 '오빠, 나 그냥 여기서 살게'라고 말해"라고 말했다. 이에 최정원은 “오빠, 나 여기 살고 싶어”라고 장난스럽게 말했다.

만족하지 못한 김승수는 “진심이 1도 안 느껴진다”며 재차 진지하게 할 것으로 요구했다.

이에 최정원은 감정을 잡다가도 잘 안 되는 모습을 보였고 김승수는 노트북으로 인터넷을 검색하며 최정원의 '나이트 댄스 영상'을 찾기 시작했다. 다급해진 최정원은 이를 저지하려고 달려들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최정원은 “오빠 이런 이야기 해도 될지 모르겠는데, 떨리는 데 용기 내서 이야기하는 거야. 나, 이 집에서 살고 싶어”라고 진지하게 말했다. 그러자 김승수는 “나랑 같이?”라고 다시 물었고 최정원은 “아니, 오빠 없어도 된다”라고 결국 장난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후에 김승수는 이러한 요구를 한 이유에 "지금까지 자신과 같이 살고싶다는 이야기를 한 번도 들은 적이 없다. 그런 이야기를 실제로 들어보면 어떤 기분일까 싶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발칙한 동거-빈방 있음’에서는 워너원이 육중환과 윤정수의 집에서 동거를, 치타와 2PM 우영, 찬성의 기묘한 동거를 시작했다. 윤정수의 집에서 동거를 시작한 워너원과 육중환은 깔끔한 주인 윤정수와 다른 털털함으로 눈길을 끌었다. 반면 치타와 2PM 우영, 찬성 세사람은 비슷한 나이, 관심사, 직업 때문에 잘 통한다며 마음을 털어놔 이목을 끌었다. 개성만점 스타들의 리얼 동거 라이프를 통해 유쾌한 웃음과 훈훈한 감동을 선사해줄 스타 리얼 동거 버라이어티 MBC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은 매주 금요일 밤 9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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