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화면 캡쳐

[코리아데일리 김민정 기자]

‘생생정보’ 차돌박이 부대찌개 맛집이 화제로 떠올랐다.

12일 방송된 KBS2 ‘2TV 생생정보’의 ‘유별난 맛집’ 코너에서는 차돌박이 부대찌개 맛집, ‘빨강호랑이’가 소개됐다.

이곳은 차돌박이와 부대찌개가 환상 궁합을 자랑하는 차돌박이 부대찌개 맛집이다.

이곳에서는 일반적으로 식당에서 차돌박이로 제공되는 우삼겹이 아닌 진짜 차돌박이 부위가 제공된다. 이곳의 차돌박이 부대찌개는 느끼하지 않고 깔끔한 맛이 일품이라는데 황태를 넣은 육수를 사용하는 것이 비법이라고 한다. 특히 양념장은 화학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직접 만든 생강청, 매실청, 복숭아청 등을 사용해 감칠맛을 높여 건강한 부대찌개를 완성한다.

이날 방송에서 손님들은 “국물도 깔끔한데 차돌박이가 정말 맛있다. 겨울엔 최고다”라고 평가했다. 사장님은 “내가 차돌을 좋아해서 조금 더 특별한 부대찌개를 만들고 싶어 넣어 봤다”며 “100% 차돌박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고기의 느끼함을 없애기 위해 황태와 무를 넣어 시원한맛을 더하고 있다.

이곳의 차돌박이부대찌개는 46,000원(3인), 57,000원(4인)이다. 한편 이곳은 서울특별시 강서구 화곡로64길 2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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