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노이슬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 서준이가 캠퍼스를 찾아간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 209회는 '네가 있어 다행이야'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이중 서언, 서준 쌍둥이는 낭만이 가득한 캠퍼스를 방문, 둘만의 꽁냥꽁냥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남다른 케미를 자랑하는 쌍둥이의 캠퍼스탐험기가 시청자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개된 사진 속 서언, 서준이는 청춘의 낭만이 가득한 캠퍼스를 찾은 모습이다. 벤치에 마주 앉아 까르르 웃음 가득한 장난을 치는 쌍둥이의 모습이 보는 사람까지 기분 좋게 만든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학생식당에 방문한 쌍둥이도 확인할 수 있다. 캠퍼스 학생식당 음식을 먹음직스럽게 흡입 중인 서언, 서준이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겨있다.

이날 서언, 서준이는 캠퍼스를 방문해 둘만의 자유를 즐겼다. 그러던 중 급격하게 배가 고파진 쌍둥이는 일명 '학식'으로 불리는 대학교 학생식당까지 찾아갔다고. 

쌍둥이는 직접 식권을 뽑고, 식사가 끝난 후에는 그릇 정리까지 완벽하게 하는 등 기특한 모습을 보였고, 캠퍼스에서 만난 대학생 누나들과 공부, 인생에 대한 짧은 대화를 나누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는 전언이다.

서언, 서준이의 꽁냥꽁냥 쌍둥이 케미와 학식도전기는 오는 14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사진=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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