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박지영 기자] 미국 여배우 기네스 팰트로와 TV 제작자 브래드 팰척과 약혼했다.

▲ 기네스 팰트로와 브래드 팰척 인스타그램 캡처

펠트로는 인스타그램에 남자친구 팰척과 함께 찍은 잡지 '굽(Goop)' 표지 사진을 공개했다.

펠트로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행운"이라며 "건강하고 행복한 관계를 위해 벽돌을 쌓는 것처럼 우리의 성공과 실패를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펠트로는 2010년 폭스 TV 촬영 세트장에서 프로듀서인 팰척을 만나 연인으로 발전 했다.

펠트로는 그룹 '콜드플레이'의 리드 싱어 크리스 마틴과 10년간 결혼 생활을 유지하다 2014년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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