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청, 누드 제의에 흔들렸다... 제시된 금액 알고보니 '화들짝'

[코리아데일리 강유미 기자]

8일 나이 잊은 동안 외모를 소유한 김청의 과거 모습이 공개되면서 화제다.

7일 한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김청의 과거 시절 사진이 게재되면서 그녀에 대한 관심이 주목을 받고 있는 것,

사진 속 김청은 옅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청초한 외모와 뚜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여 팬들의 이목이 모이게 했다.

▲ 리즈시절의 김청 (사진 코리아데일리 DB)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진짜 이쁘셨네여”, “크 한 때 남심을 사로잡았겠네요”, “진짜 이쁘셨구나”, “지금도 그대로 남아있으시네”, “역시 배우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재 만는탤런트인 김청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에 있지만 리즈시절 그녀가 10억원 누드화보 제의를 받았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고백한 사실이 재조명 되고 있다.

이는 김청이 과거 SBS '강심장'에 출연해 "10억 누드화보 제의를 받았다"는 사실을 털어놓았다. 젊은 시절과 변함없는 늘씬한 몸매와 아름다운 외모를 유지하고 있는 김청은 몇 년 전 누드화보 제의를 받았다는 사실을 공개하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

녹화에 참석한 한 연예계 관계자는 "김청이 누드화보 제의를 받았다는 사실을 털어놔 스튜디오가 술렁였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김청의 선친은 대한민국 육군 부사관 중사 출신으로 김청이 백일도 되기 전에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27세) 김청은 편모 슬하에서 자라, 13세 때 그녀의 백부가 김청희란 이름으로 뒤늦게 출생신고를 했다.

1996년 원래 성인 안씨로 복성해 안청희라는 본명을 찾았다.[1] 1981년 MBC 문화방송 창사 20주년 기념 미스 MBC 선발대회 때 준미스 MBC에 입상해, 그 특전으로 MBC 공채 14기 탤런트가 됐다. 입사 동기로는 이휘향, 홍진희, 김혜정이 있다. 1998년 중견사업가 배 모씨와 결혼하였으나 3일 만에 파경을 맞았다. 2000년대 초반 복귀하여 지금까지 왕성히 활동 중이다. 입사 동기로는 이휘향, 홍진희, 김혜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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