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이은경기자] 2018년 첫 로또복권 번호가 발표됐다. 13명이 행운의 주인공이 됐다.

당첨번호는 '2, 10, 11, 19, 35, 39'고, 2등 보너스 번호는 '29'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3명으로 14억147만5154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70명으로 4337만8993원씩,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257명으로 134만5384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1만2504명, 당첨번호가 3개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182만8701명이다.

1등 당첨자 13명을 배출한 지역은 서울 1곳, 인천 1곳, 대전 1곳, 경기 4곳, 강원 1곳, 경북 1곳, 경남 4곳이다.

당첨된 1등 로또복권 판매점은 아현역 3번출구앞 가판점(서울 마포구 아현동), 로또명당(인천 남구 문학동), 꽃돼지복권(대전 동구 대동), 행운복권방(경기 김포시 북변동), 티켓몰(경기 김포시 사우동), 디즈니포토랜드(경기 남양주시 진접읍), 위드유로또(경기 화성시 송산면), 바른손(퇴계점)(강원 춘천시 퇴계동), 로또천국 건천점(경북 경주시 건천읍), 나이스정보(경남 양산시 삼호동), 넝쿨째(블루25 중앙점·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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